스트림라이트라섹 통증을 줄인 방식으로

스트림라이트라섹 통증을 줄인 방식으로

 

 

 

시력이 나빠지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고 간편하게 시력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찾게 되는데요. 이러한 시력보조도구는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가지 단점 때문에 나중에 시력교정술을 받아보는 것을 고민하게 만들기도 해요. 안경의 경우 심미적 관점에서 불만족을 야기시키는데다가 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할 때 방해물이 되기도 하고 콧등을 눌러서 아프기도 하는 등 착용, 관리, 휴대 측면에서 아쉬움을 느끼게 되고요. 콘택트렌즈 역시 식염수로 세척해야 하는 등 관리측면에서 불편하고 가끔 충혈, 뻑뻑함, 피로감 등의 부작용이 생기기도 해요.  

시력교정술을 알아보다 보면 라섹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수술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수술 부위가 아무래도 민감한 부위인 눈이다 보니 이러한 장점이 더 돋보이는데요. 라섹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고 각막실질의 중간층을 깎았던 라식과 달리 각막상피를 제거하고 각막실질은 중간층이 아닌 표면층을 깎음으로써 안정성을 도모한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그러나 라섹은 제거된 각막상피가 재생되고 다시 자리를 잡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회복까지 오래 걸린다는 점과 통각세포가 많은 각막상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곤 했어요.  

 

 

4세대 클리어라식 한단계 진화된 방식으로

 

이러한 라섹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은 더 살려서 업그레이드에 성공하여 등장한 것이 스트림라이트 라섹인데요.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EX500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올레이저 라섹으로서 수술 전 과정이 레이저로만 진행되어 기존의 라섹보다 더 안정적인 수술방식을 확보했어요. 알코올, 브러쉬 등으로 각막상피를 제거했던 기존의 라섹과 달리 레이저를 사용하여 빠르게 각막상피를 제거하고 동시에 각막실질을 절삭하여 시력교정까지 한번에 진행되는데요.

스트림라이트라섹은 기존의 라섹에 비해 상피세포의 상처 크기 및 수술부위의 크기도 작아졌고 통증도 경감되어 환자의 편의성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구체적으로 기존의 라섹보다 수술 후 통증이 44% 경감되었고 수술시간은 35% 단축되었으며 상피세포의 상처 크기는 78% 감소되었기 때문에 스트림라이트 라섹을 받기 위한 환자의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회복기간도 기존의 라섹보다 더 단축되었어요. 게다가 수술 시 다차원 아이트래커 기술을 적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라섹보다 더 정확한 수술이 가능한데요.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VARIO 검사장비로 사람마다 다르게 생긴 각막 모양을 22000개의 점으로 정확히 측정하여 엑시머레이저인 EX500과 연동시킬 수 있어요. 이 덕분에 개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시 저위수차만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위수차까지 함께 교정하여 기존 라섹보다 한층 더 높은 질의 시력을 기대할 수 있어요.

본원의 의료진은 서울대 출신의 안과 전문의로서 수만은 시력교정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경험, 언제나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위하는 기본 마인드를 보유하고 있어요. 자신의 눈 상태에 적합한 시력교정술을 신중히 선택하셔서 맑고 선명한 시력을 다시 획득해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