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레이저치료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안구건조증 레이저치료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눈에 뻑뻑한 느낌이이나 눈의 피로감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외부 활동을 함에 있어서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날 오히려 눈물이 많이 난다면 이것 또한 안구건조증일 확율이 높습니다.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오랜기간동안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눈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시력저하까지 발생시킬수 있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그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안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면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눈안에 눈물이 평상시보다 적게 분비 되거나 눈물이 과도하게 빨리 증발하게 되면서 눈표면이 건조해지게 되는데요. 눈은 총 3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눈물을 안구 표면에 고정시켜주는 점액층과 눈 전체에 눈물을 적셔주는 역활을 하는 수분층, 그리고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하나만 문제가 생기더라도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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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주된 원인으로는 마이봄샘염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서 마이봄샘염이란 속눈썹 부위에 염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평소 청결하지 않은 눈꺼풀 관리나 세균으로 인해 발생되어 지는데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하루 30분정도 눈 주변을 온찜질을 하거나 평소 눈꺼풀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구건조증은 평소 습관의 개선만으로도 어느정도 예방이나 증상 완화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시거나 실내에 오래 계신다면 히터나 에어컨같은 냉난방기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건조한 주변 환경을 개선시켜 주거나 오랜기간 동안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때는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습관을 들이시는것도 좋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본원의 의료진은 서울대 출신의 안과 의료진을 겸비한 안과로서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초기에 IPL(안구건조증 레이저 치료)을 도입하고 관련 연구를 대한안과학회에 최초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수많은 치료를 통한 임상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면 우선 안과에 내원하여 정밀검진을 토대로 적절한 대처를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소중한 눈 건강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