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후주의사항 필수사항은

2024. 7. 23. 17:06노안과 백내장

백내장수술후주의사항 필수사항은

 

 

눈속눈 속 수정체는 카메라 조리개와 같은 기능을 하면서 여러 거리에 해당되는 초점을 자동적으로 조절하여 눈에 보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신체 기관들의 기능은 영구적이지 못한 것처럼 눈 속 기관들의 기능 역시 노화의 영향으로 인해 조금씩 저하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수정체의 탄성력이 약해지면 초점을 똑바로 전환해 주지 못한다거나 가까이 있을 때 굴절력 저하가 일어나 근거리가 흐릿하게 보이죠. 이를 노안이라고 하며 보통 만 45세 전후에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꼭 노안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해마다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백내장을 꼽을 수가 있으며 백내장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조기 발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백내장 역시 수정체 이상으로 인해 시각 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는데요. 원래 수정체는 무색으로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 혹은 기타 복합적인 문제에 노출되면 회백색으로 혼탁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수정체가 혼탁해지게 되면 외부에서 유입되는 빛을 정상적으로 전달해 주지 못해 시력이 급격히 저하된다거나 눈앞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 주맹현상, 복시 증상, 눈부심, 빛 번짐 등의 여러 증상을 초래하죠. 백내장은 진행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의 주요 증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뿌연 현상은 수정체가 혼탁하면서 비롯되는 증상이었는데요. 앞서 알아본 것과 같이 진행 정도에 따라 느끼는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심해지게 되면 외관상 보았을 때 검은 눈동자가 하얗게 보일 수 있으며, 딱딱하게 굳는 경화 상태가 되면 제거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죠.

 

백내장 초기에는 원거리가 흐릿한 정도의 경미한 증상만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한 약물 치료를 우선 시행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 하며, 이후 백내장수술후주의사항을 실천하며 부작용의 우려를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백내장은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주로 노화로 나타나는 만큼 노인성 안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후천성 원인은 노화 외에도 타박상으로 인한 수정체 파열, 당뇨 합병증, 자외선 과다 노출 혹은 X-선 노출, 스테로이드나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 복용, 안내 염증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원인을 나타내는 만큼 젊은 나이에도 시력에 이상이 나타났다면 검사를 통해서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빠른 시일내에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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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수정체는 원래의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초음파 유화술을 통해 제거해 주고 인공 수정체를 삽입해야 하는데요. 이때 사용되는 인공 수정체 중 다초점은 2~3개 정도 되는 초점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삽입술 후에 돋보기, 안경 착용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 후 시력을 비교해 보며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후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만 좋은 결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을 텐데요. 백내장수술후주의사항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수술 후 자가운전이 불가능하오니 보호자와 동행할 것을 권장하며 귀가 후 자택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세안, 샤워는 1주일 정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수면 중에 보호 안대를 착용하여 예기치 못한 충격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1개월 정도 금주, 금연을 지키고 파마와 염색, 사우나, 수영장 방문도 1개월 간 삼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