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3. 15:55ㆍ시력교정술
논현역안과 작은 절개창으로
출퇴근을 할 때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거나 버스나 지하철과 같이 지나치게 흔들리는 곳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눈의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시력 저하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른 노안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전자기기 사용량이 많은 시기에는 눈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만 했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거나 눈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 주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죠. 하지만 한 번 망가진 시력은 다시 회복되지 못하기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교정 도구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며 생활했었다면 한 번쯤은 시력 교정 수술을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력 교정 수술 방법 역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레이저 시력 교정술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라섹과 라식입니다.
라섹은 각막의 상층부인 각막 상피를 제거하게 되고, 라식은 각막 절개를 통해 각막 절편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각막 실질을 노출 시키기 위함입니다. 각막 실질이 노출되면 그 부위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게 되죠. 장점과 단점을 따져보면 라섹은 재수술이 용이하며, 외부 충격에 강하지만 통증이 약간 남고, 회복 기간이 길 수 있습니다.
반면 라식의 장, 단점은 회복 속도가 빠르고 통증 우려가 적다는 것이며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는 경우에 적합할 수 있죠. 그러나 물리적인 충격에는 취약하기에 활동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논현역안과에서는 기존 방식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올 레이저 방식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올 레이저의 경우 희석된 알코올이나 도구 그리고 칼날 사용 없이 말끔하게 각막 상피를 제거해 주고, 각막 절편 생성까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수술을 결정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한데요.
함께 확인해 보면 좋은 것으로 미세절개 수술 방식도 있습니다. 라섹과 라식에서 더 진보된 방식은 미세절개 방식은 레이저가 각막을 지나가 렌티큘을 만들어 주고, 이후 2mm 각막 절개창으로 렌티큘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각막 상피를 제거해 주고, 각막 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생략되었기에 기존 방식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만 결합하여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각막 표면으로 분포된 지각 신경의 손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안구 건조증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논현역안과의 미세절개 스마일 라식을 고려하고 있다면 4세대 클리어 라식도 확인해 보면 좋을 텐데요. 클리어 교정술의 경우 3세대와 동일하게 2mm 미세절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세대 클리어 라식은 Z8이라는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3세대와 다른 방법이라 설명할 수 있죠.
원래 사용했던 장비는 500KHz의 레이저 에너지 속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역시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였지만 더욱 업그레이드된 Z8은 5,000KHz의 더욱 빨라진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장과 펄스 길이를 조정한 로우 에너지 레이저 조사로 각막 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높은 해상도의 OCT 이미지와 실시간 각막 측정을 통해 더욱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어떤 수술 장비를 사용해서 시력 교정을 진행하는가에 따라서 결과적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수술 후 관리에 신경쓰고, 정기적으로 논현역안과에서 사후 관리까지 받아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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