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30. 16:53ㆍ시력교정술
라섹 라식 차이 다른 점을 찾아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같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부족한 수면 시간으로 인해서 피로에 노출된 많은 사람들은 시력 저하로 인한 크나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시력의 경우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질 수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시력 교정 수술을 결정하는 순간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시력 교정 수술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는 건 라세과 라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두 방식은 레이저 시력 교정술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수술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라식 라섹 차이점을 명확히 확인해 보고 상담을 통해 적합한 방법을 찾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1세대 시력 교정 수술인 라섹의 경우 각막의 가장 윗 부분에 해당되는 각막 상피를 제거하게 되는데요. 각막 상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시 원상 복귀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부 충격에 강하며, 재수술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안구 건조증의 발생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꾸준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섹은 각막 상피가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면서 통증과 눈 시림,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는 아쉬움이 남을 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각막 상피를 제거할 때 알코올을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에는 올 레이저 방식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죠,
각막 상피를 말끔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알코올을 도포한 후 각막 상피가 녹으면 도구를 사용해서 각막 상피를 제거하여야 했는데요. 알코올을 사용할 경우 많은 양의 각막 상피가 깎여나가기도 하며, 각막 표면이 불규칙하여 회복 기간에 영향을 주고, 시력의 질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남았죠.
하지만 올 레이저는 조밀하고 빠른 레이저를 조사해서 시력 교정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알코올 사용 없이 레이저로 각막 상피를 제거해 주고, 시력 교정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적은 각막 절삭량으로 잔여 각막 보존에 유리하고, 각막 상피세포 상처 크기 감소로 회복 기간, 통증 부담이 적습니다.
라식 라섹 차이점은 수술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라식은 각막 주변부를 절개해서 각막 절편을 만드는 과정으로 수술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막 절편은 일종의 각막 뚜껑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며 각막 실질을 교정할 때는 뒤로 젖혀두었다가 교정 후에는 다시 원위치로 고착시키면서 수술이 끝납니다.
각막 상피를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라섹에 비해서 통증이 적은 편이고, 회복 기간 역시 빠르기 때문에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리적인 충격에 노출되면 각막 절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라식 역시 올 레이저 방식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기계식 칼날을 써서 각막 절편을 만들어야 했죠. 하지만 요즘에는 올 레이저 방식으로 각막 절편을 만들게 되며 90-110㎛의 얇은 두께의 각막 절편 생성이 가능해졌으며, 개별 맞춤 각막 절편 생성으로 안구 건조증이나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5,000KHz의 바른 레이저 조사 속도를 자랑하며 맞춤 로우 에너지로 각막 손상의 가능성이 낮은 방법이죠. 더불어 원래 라식은 외부 충격에 약했으나 각막 절편 각도를 150도로 조정하여 아쉬움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라식 라섹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수술 과정이 다른 만큼 수술 후 장, 단점이 상이하기에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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